문경시, 상주서 주민자치 활동 선진 사례 체험
문경시, 상주서 주민자치 활동 선진 사례 체험
  • 전규언
  • 승인 2022.12.08 1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02강의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일 ‘마을 활동 원리와 이해, 현장 학습 탐방’ 사업에 참여한 문경시민과 귀농·귀촌인 20여명을 초청,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 박종관 이장과 간담회 및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문경지역으로 귀농·귀촌한 주민들로 구성된 현장 학습생들은 성공적인 귀농·행복 귀촌 선진지인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 마을 견학을 통해 귀농 초기 체험담과 귀농자가 꾸준히 늘어가는 정양리 마을 이야기, 지역민과 귀농인들이 함께 협력하고 어우러져 사는 정양리 마을 지역 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동의 선진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강의를 들었다.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정양리 어울림 회관은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소통 단절을 극복해 나가는 정양리 마을만의 독특한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