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랑설화마을, 어린이 ‘인기’
영천 화랑설화마을, 어린이 ‘인기’
  • 서영진
  • 승인 2022.1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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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 테마 프로그램 진행
영천화랑설화마을특별한겨울이야기
영천시 화랑설화마을의 체험형 행사인 ‘특별한 겨울이야기’가 개관 이후 역대급 관광객 몰려 행사를 즐겼다.
영천시 화랑설화마을의 체험형 행사인 ‘특별한 겨울이야기’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돼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어린이 3천500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9개의 어린이집에서 다녀갔으며, 입장객은 총 230명이다.

둘째 날인 10일은 총 1천500명의 입장객이 다녀갔으며 마지막 날인 11일도 1천700명이 내방했다.

개관 이후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화랑설화마을은 동절기 마감시간인 오후 5시에서 1시간을 연장,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었다.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끼며 화랑설화만의 특별한 ‘겨울이야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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