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의료 질 평가 중 ‘환자 안전·의료 질·공공성·전달 체계 및 지원 활동’ 영역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료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경북대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 질 △공공성 △전달 체계 및 지원 활동 영역에서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받았다.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교육·수련 영역에서는 2등급을 획득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평가는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료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경북대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 질 △공공성 △전달 체계 및 지원 활동 영역에서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받았다.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교육·수련 영역에서는 2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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