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천르뱌오 총영사의 부임 축하와 함께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우리 영천시는 현재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이테크파크지구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계획 또는 확충하고 있어 기업 투자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며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의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전국 최우수 지역 특구 선정 등, 도시와 농촌이 모두 잘 사는 미래 성장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부산에 위치한 총영사관의 특성상 경북 지역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경북에서도 살기 좋은 영천시와 중국 간 영천 농·특산물 및 한약재, 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