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최선 다해 큰 일 이루자”
영천시는 2023 신년화두로 ‘적토성산(積土成山)’을 선정했다.
적토성산은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말로,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을 이뤄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은 지난 10월 대구시에 임고면 매호공단 뒤편 360만평의 부지를 제안했고, 100여 명으로 이뤄진 민간유치추진위원회도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 시민들의 염원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사업은 지난달 27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광역철도 사업 중 가장 빠르다.
시는 빠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영천에 도시철도가 다니는 기적을 앞당기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적토성산은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말로,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을 이뤄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은 지난 10월 대구시에 임고면 매호공단 뒤편 360만평의 부지를 제안했고, 100여 명으로 이뤄진 민간유치추진위원회도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 시민들의 염원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사업은 지난달 27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광역철도 사업 중 가장 빠르다.
시는 빠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영천에 도시철도가 다니는 기적을 앞당기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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