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 정보에 대한 민간 수요를 충족하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청약 데이터 6종’을 추가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 ‘청약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아파트 분양정보,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택청약 정보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부동산원은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민간 수요가 높은 정보를 중심으로 추가로 데이터를 개방한다.
추가로 개방하는 데이터는 신청자 현황(2종)과 당첨자 현황(4종) 총 6종이며 민간과 관련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DB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해당 데이터는 안정적인 데이터 제공과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매월 25일 제공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 ‘청약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아파트 분양정보,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택청약 정보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부동산원은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민간 수요가 높은 정보를 중심으로 추가로 데이터를 개방한다.
추가로 개방하는 데이터는 신청자 현황(2종)과 당첨자 현황(4종) 총 6종이며 민간과 관련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DB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해당 데이터는 안정적인 데이터 제공과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매월 25일 제공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