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도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이뤄진다. 백신 접종 참여 의료기관은 20일부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가 백신을 맞으면 중증 및 사망 예방 효과가 탁월하며, 단가 백신 대비 안전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과 요양기관·시설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으며, 재감염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과 기저 질환 보유자 등 고위험군은 고향 방문 전 동절기 추가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2가 백신을 맞으면 중증 및 사망 예방 효과가 탁월하며, 단가 백신 대비 안전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과 요양기관·시설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으며, 재감염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과 기저 질환 보유자 등 고위험군은 고향 방문 전 동절기 추가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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