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과 일자리 창출 유공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상 대상 기업은 100개 사다.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 대통령 명의 인증패와 금융·정책자금 지원,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훈장 5명, 포장 7명, 대통령 표창 34명 등 120명이 포상 대상이다.
누구나 노동부 홈페이지와 우편 등을 통해 우수 기업·개인을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지방노동관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올 9월 열릴 예정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상 대상 기업은 100개 사다.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 대통령 명의 인증패와 금융·정책자금 지원,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훈장 5명, 포장 7명, 대통령 표창 34명 등 120명이 포상 대상이다.
누구나 노동부 홈페이지와 우편 등을 통해 우수 기업·개인을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지방노동관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올 9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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