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최근 성서산업단지에서 화재가 잇따르자 노후 공장을 중심으로 소방안전관리상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 대상은 100개 공장으로, 준공 연도 및 연면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28일까지로 약 3주간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고장 상태 방치·전원 차단 등에 관한 사항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대응 방법 교육 및 소방안전관리자 의무 이행 실태 점검 △관계인 화재 안전 컨설팅 추진 등이다.
이용수 강서소방서장은 “성서공단 공장에 대한 특별 대책 추진을 통해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이번 특별 점검 대상은 100개 공장으로, 준공 연도 및 연면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28일까지로 약 3주간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고장 상태 방치·전원 차단 등에 관한 사항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대응 방법 교육 및 소방안전관리자 의무 이행 실태 점검 △관계인 화재 안전 컨설팅 추진 등이다.
이용수 강서소방서장은 “성서공단 공장에 대한 특별 대책 추진을 통해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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