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식량안보 향상과 쌀 수급안정을 위해 기존 논활용직불제를 확대·개편한 ‘전략작물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2023년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만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의 경우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단, 가루쌀은 ‘2023년도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재배한 농지에 한하며, 하계 조사료는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여름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만 해당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두차례(4~5월, 8~10월)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2023년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만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의 경우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단, 가루쌀은 ‘2023년도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재배한 농지에 한하며, 하계 조사료는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여름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만 해당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두차례(4~5월, 8~10월)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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