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유채훈,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스페셜 트랙 '길을 걷다' 발매
라포엠 유채훈,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스페셜 트랙 '길을 걷다' 발매
  • 배수경
  • 승인 2023.0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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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발매
'미 까미노'(Mi Camino) 한국어로 재해석
라포엠 유채훈,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스페셜 트랙 '길을 걷다' 발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가수 유채훈이 부른 OST 스페셜 트랙을 선보인다.

오늘(15일) 오후 6시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의 OST 스페셜 트랙 ‘길을 걷다 (Mi Camino)’가 발매된다.

‘길을 걷다 (Mi Camino)’는 지난 2일에 발매되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Part.3 '미 까미노'(Mi Camino)를 한국어로 새롭게 재해석한 스페셜 트랙이다. 이제는 추억을 뒤로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노래로 스페인어로 부른 ‘미 까미노'를 통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섬세한 감성을 표현했던 유채훈이 또 한 번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8일 방송된 드라마에서 깜짝 등장했던 '길을 걷다'는 스페인어 버전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수 유채훈
가수 유채훈

 

유채훈은 팬텀싱어3 우승팀인 크로스오버그룹 라포엠의 리더로 지난해 솔로 앨범 ‘포디움'(Podium)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가 팬텀싱어 첫 경연곡으로 부른 ‘일몬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645만뷰를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미 까미노'는 한국어 가사가 아닌 스페인어 가사임에도 듣는 이의 감성을 흔들며 발매하자마자 멜론 차트 핫트랙 OST부문 1위에 올랐다.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강소라 분)와 그녀의 전 남편이자,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변호사 구은범(장승조 분)의 법정 로맨스 드라마이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 지니 TV와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배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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