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쪽/ 1만6천500 원
책은 저자가 보험 업계에서 33년간 일하며 배웠던 ‘보험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보험영업 에세이다. 책에는 오랜 기간 보험영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그간의 노력, 애환 그리고 배움의 즐거움 등을 진솔하게 담겼다.
저자가 가난한 시골 고향에서 중학교 졸업 후 완행열차를 타고 도시로 나와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공부한 결과, 대학교 강단에까지 서게 된 과정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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