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정책 홍보 전개
대구경찰이 대시민 홍보 활동에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대구경찰청은 ‘챗GPT’와 가상인간을 활용해 전세사기 예방과 특별 단속 등 주요 정책을 홍보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현안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최신 기술을 활용해 예방책 등을 적극 알린다는 취지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특별 단속기간도 연장했다.
‘챗GPT’는 미국 OpenAI사에서 개발한 사용자 문자 질문에 답하는 챗봇 AI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사용자 1억 명을 넘어섰다. 영상에 나오는 ‘가상인간’으로 입력된 텍스트를 읽어준다.
‘전세사기 예방법’ 등 주제어 검색을 통해 수집된 텍스트와 편집 영상으로 공개된다. 제작된 영상은 경찰관서 SNS나 온라인커뮤니티, 메타버스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대구경찰청은 ‘챗GPT’와 가상인간을 활용해 전세사기 예방과 특별 단속 등 주요 정책을 홍보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현안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최신 기술을 활용해 예방책 등을 적극 알린다는 취지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특별 단속기간도 연장했다.
‘챗GPT’는 미국 OpenAI사에서 개발한 사용자 문자 질문에 답하는 챗봇 AI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사용자 1억 명을 넘어섰다. 영상에 나오는 ‘가상인간’으로 입력된 텍스트를 읽어준다.
‘전세사기 예방법’ 등 주제어 검색을 통해 수집된 텍스트와 편집 영상으로 공개된다. 제작된 영상은 경찰관서 SNS나 온라인커뮤니티, 메타버스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