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1만1천400명 발생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천40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천73만9천457명이다. 대구에서는 399명, 경북에서는 5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3천316명, 서울 2천467명, 인천 624명, 경남 529명, 경북 517명, 전북 482명, 충남 480명, 부산 423명, 대구 399명, 충북 392명, 대전 391명, 광주 353명, 전남 316명, 강원 269명, 제주 199명, 세종 121명, 울산 118명, 검역 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33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4천201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1%를 기록 중이다.
조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