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찾아가는 현장소통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도입 이후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자치경찰제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을 포함한 각 구·군, 평생교육기관 등의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태전1동 주민자치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동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치경찰제 등에 대해 생생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앞서 진행한 고산3동, 다사읍, 월성2동, 평리1동, 범어도서관 등 설명회에서는 자치경찰제와 범죄 예방법 등 사례 중심의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자치경찰제가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다. 시민들 속에 자치경찰제 심기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설명회는 오는 18일 경북과학대 평생교육원, 내달 8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치경찰제 인식 뿐 아니라 시민 치안의식 제고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용숙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시민 생활 곳곳에서 활발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입이 채 2년도 되지 않은 초기인 탓에 여전히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도입 이후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자치경찰제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을 포함한 각 구·군, 평생교육기관 등의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태전1동 주민자치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동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치경찰제 등에 대해 생생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앞서 진행한 고산3동, 다사읍, 월성2동, 평리1동, 범어도서관 등 설명회에서는 자치경찰제와 범죄 예방법 등 사례 중심의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자치경찰제가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다. 시민들 속에 자치경찰제 심기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설명회는 오는 18일 경북과학대 평생교육원, 내달 8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치경찰제 인식 뿐 아니라 시민 치안의식 제고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용숙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시민 생활 곳곳에서 활발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입이 채 2년도 되지 않은 초기인 탓에 여전히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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