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기관 ‘시민참여 범죄예방’ 협약
39세 이하 청년 90명 선발 예정
전자금융·부동산 사기 등 실무교육
39세 이하 청년 90명 선발 예정
전자금융·부동산 사기 등 실무교육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8일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에는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DGB 사회공헌재단,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등 기관 9곳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치안정책 중 하나로 시민과 정부,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후 해결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90명은 두 달 간 전자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관련 3개 과정별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내달 말부터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당 분야의 예방 홍보도 할 계획이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에는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DGB 사회공헌재단,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등 기관 9곳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치안정책 중 하나로 시민과 정부,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후 해결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90명은 두 달 간 전자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관련 3개 과정별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내달 말부터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당 분야의 예방 홍보도 할 계획이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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