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00개 브랜드 최대 반값
신세계, 400개 의류 브랜드 할인
현대, 패션·리빙 등 최대 50%↓
신세계, 400개 의류 브랜드 할인
현대, 패션·리빙 등 최대 50%↓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전국 매장에서 일제히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3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방시, 겐조,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 패션 브랜드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주류 할인전을 선보이는 한편,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름 바캉스 대신 시원한 백화점에서 쇼핑과 휴식을 즐기는 ‘백캉스족’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23일부터 29일까지 백화점 앱을 통해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3일까지 전국 13개 매장에서 패션 의류와 잡화 등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신세계백화점의 편집매장 분더샵도 더로우, 꾸레쥬 등 20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를 30~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를 제공한다. 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신백멤버스’로 가입한 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준다.
현대백화점도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16개 매장에서 패션, 잡화, 리빙 등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각 점포별로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3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방시, 겐조,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 패션 브랜드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주류 할인전을 선보이는 한편,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름 바캉스 대신 시원한 백화점에서 쇼핑과 휴식을 즐기는 ‘백캉스족’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23일부터 29일까지 백화점 앱을 통해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3일까지 전국 13개 매장에서 패션 의류와 잡화 등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신세계백화점의 편집매장 분더샵도 더로우, 꾸레쥬 등 20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를 30~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를 제공한다. 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신백멤버스’로 가입한 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준다.
현대백화점도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16개 매장에서 패션, 잡화, 리빙 등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각 점포별로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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