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인턴십 지원자 접수
2주간 모집 후 16명 선발
2주간 모집 후 16명 선발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은 5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은 청년들이 해외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현지에 파견하는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총 16개국에 50명의 청년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국토부 산하 5개 공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몽골 △쿠웨이트 △케냐 △우간다 △모리셔스에 파견할 청년 인턴 16명을 선발한다. 결과는 다음달 초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5일부터 인크루트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 인턴은 사전에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합동교육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이후 해외사업 현장 또는 지사에 6개월간 파견된다. 이를 통해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파견비 200만원과 훈련비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청년 인턴 수료 후 공기업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모집은 5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은 청년들이 해외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현지에 파견하는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총 16개국에 50명의 청년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국토부 산하 5개 공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몽골 △쿠웨이트 △케냐 △우간다 △모리셔스에 파견할 청년 인턴 16명을 선발한다. 결과는 다음달 초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5일부터 인크루트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 인턴은 사전에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합동교육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이후 해외사업 현장 또는 지사에 6개월간 파견된다. 이를 통해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파견비 200만원과 훈련비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청년 인턴 수료 후 공기업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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