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지키는 친환경 여름여행 '소담휴'로 떠나보세요
지구 지키는 친환경 여름여행 '소담휴'로 떠나보세요
  • 이지연
  • 승인 2023.07.06 18: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 여름체험과정인 소담휴 운영
환경부는 여름 휴가와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여름 휴가와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8개 소속 산하기관이 함께 한다.

소담휴(休)는 ‘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 의미로 여름에 떠나면 좋을 다양한 환경 명소를 소개해 친환경 체험 과정과 여행 방법을 안내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는 ‘자연이 보내는 여름 초대장’을 주제로 교육과 전시, 체험까지 친환경 여름 즐기기로 풍성하게 마련했다.

국립공원공단은 8월 말까지 ‘대국민 계절 보물찾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만나보세요’를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같은 기간 ‘멸종위기 생물을 만나는 세상의 모든 안녕’에 이어 12월까지 ‘에코리움 배움터, 생태해설’을 진행한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 8월 12일과 19일 ‘생생탐험 방탈출’, ‘우생잘알 투어’를 마련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8월 26일까지 ‘자원관이 살아있다’, 31일까지 ‘우리는 자연애 삽니다’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8월 말까지 ‘1박2일 섬스럽게, 교과서 속 생물자원 투어’를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8월까지 총 8회 ‘이번 여름방학 야생화단지에서 어때?’, 7월 20일과 8월 24일 ‘쓰레기 줄이기 올인원 에코 투어’를 선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9월까지 2회 ‘디아크문화관 낙동강 생생예술’, 8월까지 6회 ‘낙동강문화관 에코아카데미’, 8월까지 4회 ‘낙동강문화관 어린이 환경 놀이터’를 진행한다.

한국환경공단은 8월까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 운영’을, 12월까지 ‘우리 동네 환경테마 스탬프 투어’를 각각 운영한다.

이외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추천 여행지’, ‘여름방학 멸종위기 곤충교감’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유튜브나 블로그 등 환경부 공식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상품 등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 작은 누리집과 환경부 소속 산하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