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의원, 국민통합위 및 약자와의 동행위 선임

국민의힘 양금희(대구 북구 갑) 국회의원이 국힘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및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국힘은 6일 양금희 의원 등 해당 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각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국힘 국민통합위원회는 당헌당규에 따른 상설위원회로 영호남 등 지역통합을 비롯해 각 사회 이슈에 대해 국민통합과 화합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호남동행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 의원은 부위원장이자, 지역분과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또 양 의원은 당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경제산업분과)으로 3년 연속 활동을 이어간다.

양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국정목표는‘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국민통합과 사회적 약자가 우선 배려되는 따뜻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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