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어린이공연 ‘넌버벌 <네네네>’를 진행한다. 이 공연은 한국과 스웨덴 단체의 공동 협력 작품으로 ‘행복이라는건 무엇일까’ 라는 평범한 주제를 아이들의 시각에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무대다. 초연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네네네’라는 이름의 신비로운 숲속에서 주인공들과 숲속의 생명체들이 교감하는 모습을 대사 없이 오로지 오브제들과 신체 표현만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이끄는 작품이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만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1인 최대 4매)가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공연은 ‘네네네’라는 이름의 신비로운 숲속에서 주인공들과 숲속의 생명체들이 교감하는 모습을 대사 없이 오로지 오브제들과 신체 표현만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이끄는 작품이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만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1인 최대 4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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