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천안함 모자’ 쓰고 산책…호국 보훈 상징
尹 ‘천안함 모자’ 쓰고 산책…호국 보훈 상징
  • 이창준
  • 승인 2023.07.11 22: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 이어 1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도 ‘천안함 모자’를 착용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10개의 강행군 일정을 앞두고 새벽에 숙소 주변을 산책하며 양자 정상회담 등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책 때)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모자를 착용했다”며 “전날에는 자정 넘어서까지 참모들과 양자 회담을 준비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0일 프랑스 파리 방문 중 숙소 주변을 산책하면서도 천안함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천안함 모자 등은 윤 대통령의 호국 보훈과 안보 강화 기조를 상징한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이창준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