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대구·경북 주류 제조업체의 위생·안전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관리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대구식약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주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주류 안전관리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 업체 10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지원 내용은 △주류 유형에 따른 맞춤형 이물 제어 방법 △주류 제조업소의 특성에 맞는 생산·작업 △원료 출납에 관한 서류 작성 등 관리 방법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이 지역에서 제조·유통되는 주류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주류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17일 대구식약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주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주류 안전관리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 업체 10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지원 내용은 △주류 유형에 따른 맞춤형 이물 제어 방법 △주류 제조업소의 특성에 맞는 생산·작업 △원료 출납에 관한 서류 작성 등 관리 방법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이 지역에서 제조·유통되는 주류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주류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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