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장벽 허물고 하나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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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호
  • 승인 2023.07.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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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초 통합교육 ‘정다운 우리 Day’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려 소통·공감
대구봉덕초모두함께나누는마음정다운우리Day실시

대구봉덕초등학교(교장 류명순)는 대구광역시교육감 지정 특수교육 정책연구학교로서 통합교육 운영을 위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교수 모델을 연구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지난 6월26일(월)부터 2주간 공동체의식 함양 주간을 맞이하여 비오케스트라 악기합주 활동, 장애인식공감 배리어프리 체험활동, 보치아 경기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통합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미술실에서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만드는 노래 “I’m musicia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음악치료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또래가 협력하여 곡을 완성하며 의미 있는 상호 교류 기술 향상을 도모하였다.

장애인식공감 체험활동을 통해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알고 자연스럽게 장애의 수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학년의 경우 수어 배우기, 후천적 장애미술가(앙리마티스) 만나기, 함께 꾸미는 우리 반‘정다운 나무’활동을 하였고, 4학년 학생들은 수어를 활용한 보드게임하기, 음성서비스 배리어프리 선발대회, 모둠별 유니버셜 디자인 우리 마을 만들기 활동에 힘을모았다.

5-6학년 학생들은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로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경기인 ‘보치아’활동을 위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강사와 장비를 지원받아 경기 용어와 경기의 진행 방법, 규칙을 익혀 강당에서 함께 보치아 경기에 참여하였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경기인‘보치아’를 처음 접해 본 6학년 학생은 ‘패럴림픽 때 보치아 경기를 꼭 찾아보고 싶다’등의 기대감을 보였다.

작년에 이어 공동체의식 함양 주간으로 지정하여 실시한 ‘정다운 우리 Day’를 통해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 없이 바라보며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스포츠에 직접 참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함께 참여한 소민주 교사는 “정다운 우리 Day는 전교생이 학년의 특성에 맞도록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었다.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동행함으로써 학생들 간 존중의 태도와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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