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택환)는 교권 침해로 인해 힘든 선생님을 위해 24일부터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1대1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
교권 침해 시, 대구교총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12시간 이내 선생님이 희망하는 시간에 교권 보호 전담 변호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교총 권택환 회장은 “이번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제도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권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여 교사가 학교에서 마음 편히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교권 침해 시, 대구교총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12시간 이내 선생님이 희망하는 시간에 교권 보호 전담 변호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교총 권택환 회장은 “이번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제도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권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여 교사가 학교에서 마음 편히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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