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55명 및 학부모 13명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 동안 여름계절학교 ‘꿈 더하기+ 행복 나누기÷’를 운영한다.
여름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다양한 체육 활동과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신체 건강 증진, 사회적 기술 능력 및 창의적 사고 능력을 계발을 목표로 △run&fun 스포츠 교실, △음악교실, △원예교실, △미술교실, △바리스타 체험, △유아교실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run&fun 스포츠 교실에서는 뉴스포츠와 놀이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 및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음악교실에서는 음악 치료 활동으로 자존감과 긍정적 정서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커피 추출하고 여름 카페 음료를 제작하며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유아교실에서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부모를 대상으로지난 24일부터 26일,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6일에 걸쳐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특수교육대상 학생 보호자들이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면서 공감대 형성 및 양육기술 습득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상호작용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관 남부교육장은 “여름계절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는 자립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양육기술을 공유하며 공감대 형성과 고민 해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여름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다양한 체육 활동과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신체 건강 증진, 사회적 기술 능력 및 창의적 사고 능력을 계발을 목표로 △run&fun 스포츠 교실, △음악교실, △원예교실, △미술교실, △바리스타 체험, △유아교실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run&fun 스포츠 교실에서는 뉴스포츠와 놀이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 및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고 음악교실에서는 음악 치료 활동으로 자존감과 긍정적 정서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커피 추출하고 여름 카페 음료를 제작하며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유아교실에서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부모를 대상으로지난 24일부터 26일,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6일에 걸쳐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특수교육대상 학생 보호자들이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면서 공감대 형성 및 양육기술 습득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상호작용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관 남부교육장은 “여름계절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는 자립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양육기술을 공유하며 공감대 형성과 고민 해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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