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6일 수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당원들이 모은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당원 성금 전달식을 열고 김정희 희망브릿지 사무총장에게 수재의연금을 건넸다.
국민의힘은 내달 6일까지 당원 성금 모금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난 4월 산불 피해 돕기 성금 모금 때와 같이 많은 당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성금 모금을 독려했다.
류길호기자 rkh615@idaegu.co.kr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당원 성금 전달식을 열고 김정희 희망브릿지 사무총장에게 수재의연금을 건넸다.
국민의힘은 내달 6일까지 당원 성금 모금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난 4월 산불 피해 돕기 성금 모금 때와 같이 많은 당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성금 모금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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