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7일부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꾸러미상품을 출시했다.
2020년 7월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코로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 소비자 인식 제고와 매출 향상을 위해 출하자·출하품목 확대, 제휴 푸드점, 선물세트 출시, 할인행사 등 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다.
꾸러미상품은 출하자들이 직매장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겹살과 목살 각 1근(600g), 로컬푸드 출하자들이 직접 키운 상추 3종류(200g), 버섯, 감자, 양파, 고추,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직매장 홍보를 위해 고추장, 고춧가루와 보냉백도 증정한다.
군은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군민들이 지혜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1차는 27일부터, 2차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중순께 추진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출하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개발로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2020년 7월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코로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 소비자 인식 제고와 매출 향상을 위해 출하자·출하품목 확대, 제휴 푸드점, 선물세트 출시, 할인행사 등 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다.
꾸러미상품은 출하자들이 직매장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겹살과 목살 각 1근(600g), 로컬푸드 출하자들이 직접 키운 상추 3종류(200g), 버섯, 감자, 양파, 고추,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직매장 홍보를 위해 고추장, 고춧가루와 보냉백도 증정한다.
군은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군민들이 지혜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1차는 27일부터, 2차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중순께 추진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출하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개발로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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