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천초등학교(교장 김윤일)는 지난 6월 14일(수요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린 제21회 ICT활용 창의성 경진대회 본선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ICT활용 창의성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등 ICT활용 능력을 신장하고, 팀별 의사소통 및 협업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인이 1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대회로 예선대회는 온라인, 본선대회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출석대회로 운영한다.

대구세천초등학교 대표로 참가한 6학년 권혜림, 5학년 윤세아 학생(팀명 창의톡톡)은 초등 부문에 참여한 233팀과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50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본선대회에 진출하였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일상생활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인문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선보이며 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