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3회 나눠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시교육청과 노변중학교에서 관내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해 단위학교의 갈등조정 역량을 키우고 갈등조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40시간의 전문가 과정이 3회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회복적 조정의 이해 및 절차, △공감적 듣기 및 반응하기, 갈등대응 유형 이해 등 조정자 역량 강화, △회복적 대화모임 실습, △학급 및 학교 운영 기획 등이다.
시교육청은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을 통해 2024년까지 교당 1명의 교원을 갈등조정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도와 조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직무연수는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해 단위학교의 갈등조정 역량을 키우고 갈등조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40시간의 전문가 과정이 3회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회복적 조정의 이해 및 절차, △공감적 듣기 및 반응하기, 갈등대응 유형 이해 등 조정자 역량 강화, △회복적 대화모임 실습, △학급 및 학교 운영 기획 등이다.
시교육청은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을 통해 2024년까지 교당 1명의 교원을 갈등조정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도와 조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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