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단원 10명에 총 500만원
DGB금융그룹은 지난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우수 단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5일 DGB금융그룹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단원 10명에게 총 500만원을 수여했다.
양 기관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을 초청,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도 제공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문화·예술계와 청년 음악가를 위한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연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청년 음악가들이 전문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이 되는 공연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5일 DGB금융그룹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단원 10명에게 총 500만원을 수여했다.
양 기관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을 초청,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도 제공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문화·예술계와 청년 음악가를 위한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연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청년 음악가들이 전문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이 되는 공연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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