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천초등학교는 지난 7월19일, 별빛식당에서 5, 6학년 대표자 학생들이 모여서 각자 맡은탐구 주제들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은 “변해야 할 것은 기후가 아니라, 우리” 라는 주제로 토요일마다 선생님과 함께 학교 주변 골목을 돌면서 쓰레기를 줍거나 탄탄대로 학생위원회에서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환경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발표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공부를 하였는지 과목별로 정리해서,자신들이 직접 만든 책들을 소개하였다.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만든 책을 본 학생들은 칭찬이 가득했다.
발표를 하는 동안 긴장을 하는 학생도 있었고, 작은 실수를 하는 학생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모두 만족하는 얼굴로 즐겁게 마무리 지었다.
발표자 중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환경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서 지구의 환경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겠다.”며 지금과 다른 미래를 다짐했다.
김유리 어린이기자<관천초 5학년>
5학년 학생들은 “변해야 할 것은 기후가 아니라, 우리” 라는 주제로 토요일마다 선생님과 함께 학교 주변 골목을 돌면서 쓰레기를 줍거나 탄탄대로 학생위원회에서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환경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발표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공부를 하였는지 과목별로 정리해서,자신들이 직접 만든 책들을 소개하였다.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만든 책을 본 학생들은 칭찬이 가득했다.
발표를 하는 동안 긴장을 하는 학생도 있었고, 작은 실수를 하는 학생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모두 만족하는 얼굴로 즐겁게 마무리 지었다.
발표자 중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환경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서 지구의 환경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겠다.”며 지금과 다른 미래를 다짐했다.
김유리 어린이기자<관천초 5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