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현포항서 20편 상영
보물찾기·플로깅 체험 마련
보물찾기·플로깅 체험 마련
제 5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울릉군 현포항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는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다.
올해는 기존 주제와 함께 특별 주제인 ‘환경’으로 경쟁작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를 관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특별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제에는 총 514편의 출품작 중 경쟁작으로 선정된 20편을 상영한다.
영화제 전에는 보물찾기와 울릉도 자연보호 활동 단체인 플로깅울릉과 플로깅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화제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영화제는 조직위가 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 노마도르, 플로깅울릉 후원으로 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섯번의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를 통해 배급사와 영화인, 영화 관계자들에게 울릉도를 더 많이 알린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영화제는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는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다.
올해는 기존 주제와 함께 특별 주제인 ‘환경’으로 경쟁작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를 관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특별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제에는 총 514편의 출품작 중 경쟁작으로 선정된 20편을 상영한다.
영화제 전에는 보물찾기와 울릉도 자연보호 활동 단체인 플로깅울릉과 플로깅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화제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영화제는 조직위가 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 노마도르, 플로깅울릉 후원으로 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섯번의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를 통해 배급사와 영화인, 영화 관계자들에게 울릉도를 더 많이 알린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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