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일간 공연 개최
기술융합 제작 지원 작품
상실한 자아 찾아가는 여정
기술융합 제작 지원 작품
상실한 자아 찾아가는 여정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 문화와 ABB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기차의 ‘상실감회복프로젝트 : 당신의 이름은?’ 공연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창작공간기차에서 열린다. VR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활용한 연극으로 문예진흥원 ‘2023 문화와 ABB결합지원(기술융합 작품제작 지원사업)’ 선정작품이다. 구글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고 관객의 사진도 미리 받아 입구에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이 연극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삶 속에서 잃어버리는 자신과 마주하며 나의 존재와 가치를 찾아가는 관객이 직접 극을 만들어가는 체험연극 형태로, 기술융합을 통해 4차원의 예술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형식이다.
극단기차의 대표 이나경이 작·연출하고 배우 이문향, 이주연, 정햇님, 석은석, 한담덕이 출연한다. 극단기차는 2010년 창단하여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신선하고 독특하게 해석하며 진정한 놀이성, 축제성, 연극성을 탐구 및 창작하고 있다.
이나경 극단기차 대표는 “이번 작품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예술성 확장이 높은 작품으로 우리의 일상에 회복과 삶의 위로와 활력을 가져다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 전석 2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 연극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삶 속에서 잃어버리는 자신과 마주하며 나의 존재와 가치를 찾아가는 관객이 직접 극을 만들어가는 체험연극 형태로, 기술융합을 통해 4차원의 예술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형식이다.
극단기차의 대표 이나경이 작·연출하고 배우 이문향, 이주연, 정햇님, 석은석, 한담덕이 출연한다. 극단기차는 2010년 창단하여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신선하고 독특하게 해석하며 진정한 놀이성, 축제성, 연극성을 탐구 및 창작하고 있다.
이나경 극단기차 대표는 “이번 작품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예술성 확장이 높은 작품으로 우리의 일상에 회복과 삶의 위로와 활력을 가져다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 전석 2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