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업체 3만 곳 대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오는 11월까지 전국 기업체 3만 곳을 대상으로 ‘기업체 장애인고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장애인 노동시장 통계자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장애인고용실태조사는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기업체 3만 곳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공단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 6천 곳을 대상으로는 장애인 고용·미고용 기업의 업무 환경 등을 심층 조사해 정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기업체 일반현황·장애인 근로자 고용 현황 △업무 특성·노무관리, 장애인 고용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생산을 위한 조사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21일 공단에 따르면 장애인 노동시장 통계자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장애인고용실태조사는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기업체 3만 곳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공단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 6천 곳을 대상으로는 장애인 고용·미고용 기업의 업무 환경 등을 심층 조사해 정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기업체 일반현황·장애인 근로자 고용 현황 △업무 특성·노무관리, 장애인 고용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생산을 위한 조사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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