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279개 기관 평가
구조개혁 등 혁신 성과 높은 점수
구조개혁 등 혁신 성과 높은 점수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가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한 공단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가등급)’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을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로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에 의해 종합평가를 했다.
올해 지난해 실적은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공단의 진정성 있는 혁신이 높은 인정을 받아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받았다. 민간협력의 롤모델로 기획재정부·조달청 주관 혁신지향 공공조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안전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행안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을 실천했으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전국 1위 등 성과를 이루어 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지난 2014년 설립한 공단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가등급)’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을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로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에 의해 종합평가를 했다.
올해 지난해 실적은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공단의 진정성 있는 혁신이 높은 인정을 받아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받았다. 민간협력의 롤모델로 기획재정부·조달청 주관 혁신지향 공공조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안전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행안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을 실천했으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전국 1위 등 성과를 이루어 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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