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곳곳에 이색 부스 운영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진행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진행
오비맥주 카스·한맥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한다.
카스는 2014년부터 8년 연속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엔데믹 전환 후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진행되는 첫 회인만큼 카스·한맥 두 브랜드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내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카스와 한맥은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두류공원 시민광장을 중심으로 행사장 곳곳에 특색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카스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따라주는 카스와,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유명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 조형물과 함께 분수대 전망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카스 물멍 존’, 터치스크린으로 즐기는 ‘카스X텐텐 게임 플레이 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우즈 작가와 이슬로 작가가 협업한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맥도 메인 파트너로서 대규모 맥주 부스를 운영한다. 한맥 부스에서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를 맛볼 수 있다.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모티브로 한 에어텐트와 빈백으로 꾸며진 ‘스무스 라운지’를 운영, 편안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현장에서는 ‘한맥 거품 구름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선택한 틀 모양에 맞게 부드러운 거품 구름 날리기 체험도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내달 1일과 2일은 EDM 파티와 함께 조현아, 비와이, 키드밀리 등 인기 아티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올해는 카스와 한맥이 함께 후원사로 나서 100만 방문객들에게 치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운영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름의 마지막까지 오비맥주와 함께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카스는 2014년부터 8년 연속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엔데믹 전환 후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진행되는 첫 회인만큼 카스·한맥 두 브랜드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내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카스와 한맥은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두류공원 시민광장을 중심으로 행사장 곳곳에 특색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카스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따라주는 카스와,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유명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 조형물과 함께 분수대 전망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카스 물멍 존’, 터치스크린으로 즐기는 ‘카스X텐텐 게임 플레이 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우즈 작가와 이슬로 작가가 협업한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맥도 메인 파트너로서 대규모 맥주 부스를 운영한다. 한맥 부스에서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를 맛볼 수 있다.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모티브로 한 에어텐트와 빈백으로 꾸며진 ‘스무스 라운지’를 운영, 편안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현장에서는 ‘한맥 거품 구름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선택한 틀 모양에 맞게 부드러운 거품 구름 날리기 체험도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내달 1일과 2일은 EDM 파티와 함께 조현아, 비와이, 키드밀리 등 인기 아티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올해는 카스와 한맥이 함께 후원사로 나서 100만 방문객들에게 치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운영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름의 마지막까지 오비맥주와 함께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