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대구광역시 주관 ‘2023년(2022년 실적)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7개 기관 대상으로 실시됐다. 리더십,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가치, 사업성과 등의 평가 지표에 따라 종합 평가한 결과 대구신보가 ‘가등급’에 선정됐다.
대구신보는 지난달 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최한 ‘제9회 소상공인 보증지원 유공자 포상’ 보전채권회수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재무 건전성 제고와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매년 전국 17개 지역신보를 대상으로 보전채권회수 부문에 대해 평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발전을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임직원이 합심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 유일의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7개 기관 대상으로 실시됐다. 리더십,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가치, 사업성과 등의 평가 지표에 따라 종합 평가한 결과 대구신보가 ‘가등급’에 선정됐다.
대구신보는 지난달 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최한 ‘제9회 소상공인 보증지원 유공자 포상’ 보전채권회수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재무 건전성 제고와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매년 전국 17개 지역신보를 대상으로 보전채권회수 부문에 대해 평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발전을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임직원이 합심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 유일의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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