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군 장병에 감사 서한
타지역 봉사자 관광지 이용권도
타지역 봉사자 관광지 이용권도
신현국 문경시장은 최근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 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
지역 외 자원봉사자에게는 서한문과 함께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도 함께 보냈다.
문경지역은 지난 7월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관내 곳곳에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큰 재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 소방 등 전국 각지에서 온 1만2천여명이 침수 가옥과 농경지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서한문에서 “이번 수해 복구현장에서 봉사자 여러분의 활약으로 문경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도움을 주며 함께 나누는 상부상조의 정신과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 외 봉사자에게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무료입장권과 문경새재도립공원 전동차 무료 이용권, 문경 생태미로공원 무료입장권을 동봉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지역 외 자원봉사자에게는 서한문과 함께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도 함께 보냈다.
문경지역은 지난 7월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관내 곳곳에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큰 재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 소방 등 전국 각지에서 온 1만2천여명이 침수 가옥과 농경지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서한문에서 “이번 수해 복구현장에서 봉사자 여러분의 활약으로 문경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도움을 주며 함께 나누는 상부상조의 정신과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 외 봉사자에게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무료입장권과 문경새재도립공원 전동차 무료 이용권, 문경 생태미로공원 무료입장권을 동봉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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