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대표제품 선정 특가 행사
팽이버섯890원·손질오징어 반값
캐나다산 삼겹살·목심 40% 할인
예천일품쌀 10㎏ 2만9천900원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신선·농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스트10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베스트10 기획전’은 가격 정책 시행 1년간의 상품별 시즌, 고객 선호도, 소비 추세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10개 대표 품목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팽이버섯(350g)은 890원, 손질오징어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된 1천990원,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은 멤버특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을 제철 과일도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한다. 무화과(1㎏)는 3천원 할인한 9천990원에, 상주 캠벨포도(1.5㎏)는 2천원 할인된 1만5천990원에 내놓는다.
3천580원에 판매하는 진라면(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 주고, ‘삼양 짱구’와 ‘해태 맛동산’은 각각 균일가 1천원에 판다. 멤버특가로 ‘농협프리미엄 예천일품쌀(10㎏)’은 2만9천900원, ‘강릉초당 부침두부(550g)’는 30% 할인한 2천44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물가안정 365’를 구성해 먹거리·생필품 등 ‘홈플러스시그니처’ 자체브랜드(PB)를 포함한 품목을 경쟁사 동급 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는 등 연중 시행 중인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필두로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