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정지 수준
대구에서 경찰서 형사팀장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입건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께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A팀장(경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A 팀장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직위 해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근우 동부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께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A팀장(경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A 팀장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직위 해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근우 동부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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