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
12팀 경연…총 상금 2000만원
12팀 경연…총 상금 2000만원
경산시는 오는 14일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 소운동장에서 ‘2023 경산 AGAIN 대학가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달 25일까지 창작곡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친 전국의 대학생 12팀이 경연을 펼친다. 본선 진출팀은 영남대, 경북대, 계명대, 부산대, 서울예술대(안산캠퍼스), 여주대, 한양대, 정화예술대, 홍익대, 한양여대, 서울예술대(남산캠퍼스), 서경대 팀이다.
총상금 2천만원으로 대상 1팀 1천만원, 금상 1팀 500만원, 은상 1팀 300만원, 동상 2팀 각 100만원이다.
인기가수 마마무+와 이무진, 해시태그, 레이샤의 축하 공연도 마련한다.
조현일 시장은 “10개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 경산에서 대학가요제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음악에 열정을 가진 청춘들이 만든 창작곡들이 가요제를 통해 히트곡으로 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지난 달 25일까지 창작곡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친 전국의 대학생 12팀이 경연을 펼친다. 본선 진출팀은 영남대, 경북대, 계명대, 부산대, 서울예술대(안산캠퍼스), 여주대, 한양대, 정화예술대, 홍익대, 한양여대, 서울예술대(남산캠퍼스), 서경대 팀이다.
총상금 2천만원으로 대상 1팀 1천만원, 금상 1팀 500만원, 은상 1팀 300만원, 동상 2팀 각 100만원이다.
인기가수 마마무+와 이무진, 해시태그, 레이샤의 축하 공연도 마련한다.
조현일 시장은 “10개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 경산에서 대학가요제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음악에 열정을 가진 청춘들이 만든 창작곡들이 가요제를 통해 히트곡으로 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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