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야외룸은 올해 1월부터 운영한 숲속의 집 5동이 목조로 지어져 이용자들이 고기, 생선, 기름류 등을 조리하지 못하는 불편을 보완해 조성했다.
감각적인 모양과 조명을 더해 가족은 물론 젊은 세대에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9월 문을 연 송정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2동, 휴양관 1개소(9객실), 야영데크 45면, 피크닉장 9면과 바비큐장, 물놀이장까지 갖춘 칠곡을 대표하는 산림복합 휴양공간이다.
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