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옥 대구 동구의원 5분 발언

동구의회 김은옥(국민의힘·사진) 의원은 14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송정초등학교의 후문 위치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구의원은 “현재 송정초 교문은 남쪽 편에 1차선의 좁은 도로와 연결된 정문밖에 없어 등하교 시 일대 도로가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며 “다행히 후문 신설 예정으로 대구시와 시교육청이 학교 편입부지와 신설도로가 접하는 곳에 후문 건립을 계획하고 있지만, 향후 아이들의 등하교 시 안전이 우려되는 위치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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