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학부모 94명(학생 51명, 학부모 43명)이 참여하는 편식개선‘가족건강 e룸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영양 히어로! 건강한 아이로!’라는 슬로건으로 편식학생의 식습관을 파악하여 개인마다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식생활관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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