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민체육센터가 개보수 공사를 끝내고 18일부터 재개장한다.
지난해 수영장 안전진단에서 시설 노후로 부식과 파손 정도가 심각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자 올해 초부터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를 시행했다.
새로 단장한 경산국민체육센터는 생활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 공간 등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지난해 수영장 안전진단에서 시설 노후로 부식과 파손 정도가 심각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자 올해 초부터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를 시행했다.
새로 단장한 경산국민체육센터는 생활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 공간 등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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