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회 열고 구성안 확정
구미시는 올해 라면축제를 11월 17일부터 사흘간 도심에서 열기로 하고 성공 축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기획관계자,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중간 보고회를 열고 행사장 구성·운영과 세부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축제는 ‘즐길라면 라면로드’,‘쉴라면 힐링거리,‘먹을라면 라면 테마광장, ‘빠질라면 라면 스테이지’ 4가지 테마존으로 구성해 구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라면로드에는 축제 환영 게이트, 구미라면 캐릭터 포토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힐링거리에는 레트로, 도심캠핑 등 이색 식음존, 라면 테마광장에는 라면요리와 해외누들 식음존을 마련한다.
라면스테이지는 메인무대로 스트릿 댄스대회와 생생라면 토크쇼, 라면 복고파티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축제가 구미역에서 산업도로를 잇는 역전로 도심에서 열리는 만큼 주차장 확보, 도로 통제, 축제 홍보 방안,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부서가 협조해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역전로 외에 문화로, 금리단길 등 원도심 상권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기획관계자,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중간 보고회를 열고 행사장 구성·운영과 세부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축제는 ‘즐길라면 라면로드’,‘쉴라면 힐링거리,‘먹을라면 라면 테마광장, ‘빠질라면 라면 스테이지’ 4가지 테마존으로 구성해 구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라면로드에는 축제 환영 게이트, 구미라면 캐릭터 포토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힐링거리에는 레트로, 도심캠핑 등 이색 식음존, 라면 테마광장에는 라면요리와 해외누들 식음존을 마련한다.
라면스테이지는 메인무대로 스트릿 댄스대회와 생생라면 토크쇼, 라면 복고파티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축제가 구미역에서 산업도로를 잇는 역전로 도심에서 열리는 만큼 주차장 확보, 도로 통제, 축제 홍보 방안,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부서가 협조해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역전로 외에 문화로, 금리단길 등 원도심 상권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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