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억 들여 2025년 완공
청도군은 22일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상상마루 조성사업 첫 삽을 떴다.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1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상업과 교통의 중심 허브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중교통 환승 대기소를 비롯해 상생협력 상가, 건강케어, 문화스포츠, 헬스장, 스마트 주차타워 등을 갖추게 되며 완공하면 청도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심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청도역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1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상업과 교통의 중심 허브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중교통 환승 대기소를 비롯해 상생협력 상가, 건강케어, 문화스포츠, 헬스장, 스마트 주차타워 등을 갖추게 되며 완공하면 청도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심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청도역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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