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서 12월 말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예천청단놀음을 소개하는 ‘예천 청단 봤니껴’ 공동기획전이 21일 예천박물관에서 막이 올라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예천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소재로 한 국내 첫 전시회다.
묵언극으로 연행되는 예천 청단놀음을 중심으로 한국의 탈춤 18개를 함께 소개한다.
청단놀음 공연은 전시회 기간인 10월 3일과 21일 2차례 더 선보인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예천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소재로 한 국내 첫 전시회다.
묵언극으로 연행되는 예천 청단놀음을 중심으로 한국의 탈춤 18개를 함께 소개한다.
청단놀음 공연은 전시회 기간인 10월 3일과 21일 2차례 더 선보인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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