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27일 관내 분만 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을 찾아 3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했다.
300번째 아기는 지난 26일 화룡동에 사는 산모 정 모·남편 김 모 부부의 둘째 여아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정 씨는 “우리 아이가 병원의 300번째 아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아 기쁘다”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애써준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이들 부부 첫째 아이도 21년 12월 이 병원에서 태어났다.
최진호 병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300명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진료에 힘써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 기자
영천 분만 산부인과에서 지난 26일 300번째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300번째 아기는 지난 26일 화룡동에 사는 산모 정 모·남편 김 모 부부의 둘째 여아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정 씨는 “우리 아이가 병원의 300번째 아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아 기쁘다”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애써준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이들 부부 첫째 아이도 21년 12월 이 병원에서 태어났다.
최진호 병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300명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진료에 힘써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 기자
![사본 -5 [사진] 영](/news/photo/202309/2023092901000898200053121.jpg)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